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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병대 제대한 피오, 군복 스타일링 자랑 "멋부리는 방법 있다
자유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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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11.14 15:17
해병대를 제대한 피오(본명 표지훈)가 군복 토너먼트 비결을 공개했다.
피오는 지난 12일 홀덤포커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 등장했다. 피오는 군복 사진을 보더니 "아휴 다신 안 입어 다신 안 입어"라고 질색했다.
그러면서도 군복 홀덤토너먼트 에 대해 묻자 "아 군대에서는 옷으로 멋을 부리는 것도 있지만, 일단 몸이 좋으면 된다"고 답했다.
이어 "몸이 좋으면 군복은 예뻐지기 마련이다. 딱 맞게만 입으면 그냥 영화에 나오는 군인, 멋있는 대한민국 포커토너먼트 느낌이 날 수 있다. 몸을 쫙 키우면 (된다)"고 강조했다.
피오는 지난 9월 해병대 만기전역했다.